뉴질랜드 과속방지 공익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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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과속방지 공익 광고

오리진타이거 발행일 : 2014-03-14

뉴질랜드 과속방지 공익 광고

 

 

 

 

 

 

 

 

 


교차로에 들어선 한 남성. 우측에서 차량이 다가오는 것을 확인했지만 거리적으로 여유가 있어 좌회전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멀리서 다가오던 차량은 과속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둘은 사고를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그때 시간이 정지하면서 세상이 정지하는데요.

두명의 운전자는 차 밖으로 나와 상황을 파악해 보지만 곧 멈췄던 시간이 다시 움직일 것이라고 직감합니다.

제발 멈춰달라고 부탁하는 한 남자. 그에게는 어린 아들이 뒷좌석에 타고 있는데요.

하지만 과속중이었던 인물은 뒤늦게 자신이 과속하고 있었음을 밝히고 정말 미안하다고 말 합니다.

하지만 둘 다 반성하기에는 이미 늦었죠...

지난해 뉴질랜드는 한 해동안 과속으로 인한 사고로 83명이 숨지고 408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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