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신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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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신차 공개

오리진타이거 발행일 : 2016-02-17



더 뉴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신차 공개하다.



안녕하세요.오리진타이거입니다.

기아차는 유로6 기준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디자인에

변화를 준 더 뉴 모하비 모델을 16일 발표했습니다.


기존의 후륜구동 방식의 프레임바디이며

기존 모하비의 얼굴에 약간의 변화만 주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유로6기준을 만족하는 V6 S2 3.0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었습니다.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연비는 리터당 10.7km/l에 달합니다.(구연비기준)


더 뉴 모하비는 1,500rpm영역의 저중속 토크를 기존 46kg.m에서

57.1kg.m으로 24.1% 끌어올리고 80에서 120km/h로 속도게이지가

올라가는데 기존 26.4초에서 20.8초로 단축했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모하비는 정말 오랜만에 나온 신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진정한 '사골'로 거듭나고 있는 디자인이죠..


국내에는 이렇다 할 대형 SUV가 없다보니

독과점 아닌 독과점이 되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얘기가 갑자기 딴데로 흘렀네요..ㅎ

다시 차 얘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전륜 후륜 서스펜션과 쇽업쇼바를 새롭게 튜닝해 고속주행시 안정감과

코너링 성능을 높히고 전륜 서스에는 유압식 리바운드 스프링을 적용하여

험로 주행시나 고속주행시 승차감을 높여줍니다.


엔진룸의 소음을 최소화하고 휠 강성을 높여

최고급 SUV에 어울리는 N.V.H (Noise, Vibration, Harshness) 성능을

완성했다고 하는데

그건 두고봐야겠죠.....







총체적인 모하비의 외관 디자인 변화는 몇가지 입니다.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LED 주간주행등, LED 리어램프 끗.


내장 인테리어 변화로는 크롬 및 하이그로시 내장재, 나파가죽시트, 스티어링휠,

4.2인치 슈퍼비젼 클러스터,2가지 색상의 우드그레인 끗.


간단하죠??







안전, 편의사양에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히이빔 어시스트, 어라운드 모니터링 시스템,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유보 UVO 2.0 8인치 내비게이션이 있습니다.



더 뉴 모하비 가격 및 트림은 총 3가지 입니다.

노블레스(2륜) 4,025만원, VIP(4륜선택) 4,251만원, 프레지던트(상시4륜) 4,680만원 입니다.


색상은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펄, 실키 실버, 플래티넘 그라파이트, 그래비티 블루

총 5가지 색상으로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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